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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전시 소개> 경기생활도자미술관 × 지우헌 《낯선 전통》은 청자와 백자로 대표되는 익숙한 한국 도자의 이미지 너머에 존재해 온 또 다른 전통을 오늘의 시선으로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토기, 흑유자기, 옹기(Onggi), 철화분청 등 한국 도자사 속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재료와 기법을 중심으로, 원로·중견·신진 세대 여섯 작가의 작업을 선보입니다. 작가들은 옛것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흙의 물성과 기형, 제작기법을 각자의 조형 언어와 철학으로 재해석하며 한국 도자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동시대적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낯선 전통》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한국 도자의 또 다른 면모를 마주하고,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도자문화가 오늘의 삶과 예술 속에서 새롭게 이어지고 확장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기획 의도>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청자와 백자의 이미지를 넘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국 도자의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한국 도자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확장하고, 전통에 뿌리를 둔 다양한 재료와 기법, 조형적 미감을 동시대의 시각에서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다소 낯선 토기·옹기·흑유자기·철화분청 등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한국 도자가 지닌 폭넓은 미감과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청자와 백자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한국 도자의 대표적 이미지를 넘어, 한국 도예의 다채로운 역사와 조형적 스펙트럼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또한 국제적 교류의 장인 비엔날레의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 도자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방문객의 7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갤러리 지우헌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전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도자의 전통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봄으로써 한국 도예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한국 도자예술의 새로운 감상층과 시장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 및 특징> 이번 전시는 갤러리 지우헌(이하 지우헌)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이하 미술관) 두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간별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갤러리 지우헌은 한옥 구조의 소규모 공간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건축 및 공간 요소와 작품이 조화를 이루도록 전시를 구성하고, 미술관은 참여 작가의 전반적인 작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작가별 독립 공간을 활용합니다. 지우헌에서는 한옥의 구조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을 중심으로 배치하며, 2층 야외 공간에는 한옥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대형 오브제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공간 내 선반에는 다완과 전시 한정 작품 등을 배치하고, 10~30cm 규모의 소형·중형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작품을 비교적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미술관에서는 작가별 1인 1실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여 각 작가의 작업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합니다. 100호 크기의 캔버스 회화와 60cm 이상의 대형 작품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작가별 작품 세계를 하나의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며,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합니다. 두 공간은 작품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역할을 구분하면서도 전시와 판매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미술관에서 전시 작품의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지우헌을 통해 작품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여, 전시 관람과 작품 판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참여작가 김시영, 김호정, 이수종, 이인진, 정영락, 정영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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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도예 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