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를 일상생활에서 향유하기 위해 예술과 실용이 합쳐진 공예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많은 공예분야 중 ‘도자조명’을 집중 부각하고 고유의 아름다움과 예술성뿐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 등 상업공간에서의 도자의 활용가능성을 보여주어 '도자조명‘이 대중 속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명인 <빛+춤, Dancing Light>은
조명의 가장 큰 역할인 ‘비추다’ 의 명사형 ‘비춤’ 에서 착안되었습니다.
‘빛+춤’ 을 발음대로 읽으면 ‘비춤’ 이 되는데, 이는 도자조명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빛이 춤을 추듯 조명 또한 정적인 공간에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는 역동적인 존재임을 부각하고자 합니다.
신진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까지 총 12명의 도예가가 참여하며, 도자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도자조명이 갖고 있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전달되어 삭막한 현대인의 가슴에 낭만과 여유를 채워줄 것입니다.